주관대학 충남대학교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하며 지역과 국가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대학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생명공학을 융합하여 농업과 환경 분야의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지역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실제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융복합 교육을 운영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첨단 기술 인재를 양성합니다. 충남대학교는 학문적 깊이와 실용성을 겸비한 교육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세계적인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인재 양성을 선도합니다. 농학, 공학, 축산학, 식품학, 산림과학, 환경학, 사회과학 등 범학문적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교과과정을 개발하여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리더를 키워낼 수 있는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서울대학교는 130억 규모의 최첨단 스마트 유리 온실를 포함한 연구 장비와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 목장(대동물 600두 및 가금류 30,000수) 및 농장(92,627㎡), 3곳의 학술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양질의 교육시설은 그린바이오 융복합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최적의 기반을 제공합니다. 그린바이오 학습과 연구에 특화된 인프라와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인재 양성에 주력합니다.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의 핵심 참여기관으로, 종자생명과 바이오소재를 특화하여 농생명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디그리와 연계전공 등 유연한 학사제도를 통해 융합적 사고와 창의력을 배양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과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산업체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문제 해결형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난제에 대응하고, 첨단 융복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희대학교는 그린바이오 생태계 조성 과 농생명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그린바이오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호남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로서, 농생명기술과 공학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디지털 그린바이오를 선도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그린바이오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의 최첨단 기술과 생물자원을 융합하여 생물자원의 소재화 및 시스템화를 교육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여, 그린바이오의 최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연암대학교는 스마트팜 및 친환경축산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과학기술과 융합한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농축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그린바이오 분야의 첨단 기술과 실무 능력을 갖춘 현장 친화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팜과 친환경축산 관련 첨단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실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농축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첨단 농업기술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